미국 직구를 하면서 조금 비싸도 많이 알려진 몰테일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하여 독일 직구에도 배대지는 몰테일을 이용.
근데.....
거지같네?
독일 아마존에서 구입시 독일은 트래킹 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첫 독일 직구이니 불안해서 1:1 문의글을 남겼지만 이틀이 지나도 처리중.
급한 마음에 몰테일 콜센터(1544-6571)문의를 해보니.
트래킹번호가 없으면 배송 불가하다. 배송번호를 꼭 알아야 한다.
라는 대답.
결국 안되는 영어를 구글 번역기로 한국어->일본어->독일어 의 변환을 거쳐가며 겨우 독일로 문의글 남김.
같은날 오후 1:1 문의글에 달린 답변은.
뭐니? 왜 콜센터랑 얘기가 다르니?
한국이나 독일이나 같은회사 아니니???
콜센터랑 독일이랑 업무공유도 안하나????
뭐 이래???
그리고...
봉, 헤드 모두 독일 판매자가 트래킹번호를 메일로 알려주어 신청서에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입고처리 지연.
문의글을 남겨 놓으니 저렇단다.
27일 도착이 아니고 24일 도착이거든??DHL이 구라를 칠까?????
더 가관인건....
부활절 연휴 및 물량 폭주때문이란다.
근데 독일 부활절 연휴는 4월 3~6일 이었는데..... 몰테일만 연휴를 3주동안 하는건가???
확정이전 기사는 엄청 크게 내더만.
그래. 확장 이전 하면서 바쁘겠지. 라고 이해를 하고.
한달이 지난 얼마전 케리어를 구매 하면서 다시 몰테일 독일을 이용.(상멍청이......)
여기는 친절하게 도착 예정시간까지 알려주더만.
도착을 하고. 하루....이틀...... 또 연락없음.
4일을 참다 결국 또 문의.
하아..... 이것들은 일을 하는거야 마는거야.
도착문자 받고 바로 결제 했는데....
봉, 헤드는 당일 바로 출고 되더만 케리어는 또 하루가 지나고 있네.
그래서 결론은.
독일 몰테일은 절대 안쓸거라는거.
어차피 다른 배대지들도 독일, 미국 다 하니까.
몰테일은 안쓸랍니다.
몰테일 독일 잊지 않겠다.....-_-
독일 배대지, 미국 배대지 몰테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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