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이후 부터 170일까지의 기록들.(이것저것 샀던것들) --배앓이 제일 처음 당황하게 했던건. 배앓이. 한밤중에 느닷없이 비명을 질러버림. 배앓이 라는것을 알게되고 배앓이에 좋다는 노발락AC로 분유를 바꿔보기로. 노발락AC가 변비가 생기니 유산균을 같이 먹어야 한다 해서 바이오 가이아 라는 유산균을 함께 구입. 어차피 변은 매일 보는것이 아니었으니. 변비였는지 확인할 길은 없었음. 바이오 가이아는 갈색 유리병에 들어있어 잔량을 확인 하기가 어려웠다. 처음엔 방울방울 잘 떨어지는데. 끝물에 가면 유리병 재질이라 눌러짜서 먹일수도 없고. 아이는 우는데 방울이 떨어질락 말락. 두병 먹이고 더 먹일까 하다 노발락도 다 먹이기도 했고 배앓이도 멈춘것 같아 더이상 구입은 하지 않음. 결론 : 배앓이는 시간이 해결함. 노발락AC먹인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았음. --포맘스 .. 더보기 싸이벡스 프리암(맨하탄 그레이) 카시트를 제로나 플러스로 구입을 하고. 유모차는 저렴이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프리암을 봐서 그런가... 다른것들을 아무리 보아도 프리암이 계속 눈에 들어왔음. 고민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하며 질러버림. 배송왔는데. 크다!!! 제로나 플러스도 엄청 컸는데!! 근데 상자 보관하란다. 저 큰걸 어디다 보관하라는거지; 상자안에 프레임과 시트상자 두개가 있음. 검정씰 뜯기전에 다시한번 환불이냐 Go!냐 진지하게 5분 고민. 결과는? 뜯어버림. 처음에 상자를 세워서 박스 열다 소리가 나길래 아차 하며 눞혀서 개봉. 크고 아름다운 바퀴가 맞이해 주신다. 조립(?)이라고 얘기하기도 민망한 조립이 끝나면. 아름다운 프레임이 짠! 근데 노란색 저거는 클라우드큐 어댑터라 조립할 필요가 없었음. 설명서.. 더보기 현대해상 태아보험 임신하고 가입했던 태아보험. 주변 지인들께 여쭤보면 다들 현대해상으로 추천. 검색해보면. 와. 전부 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아닌것 처럼 해서 들어가보면 광고 ㄷㄷㄷㄷ 엄청나구나... 뭐 별수 있나. 직접 하는것 보단 업체끼고 하는게 좋겠지 싶어 대충 느낌오는 광고에 적혀있는 번호로 연락. 제일 처음 물어보는건 유산방지제 투여 여부. 다행히 그런건 맞지 않아 통과. 전화해보니 월 59,380원 이고 실비금액은 매년 줄어들고 남자애로 태어나면 또 할인 들어가고. 인큐베이터 안들어 갔으면 또 할인 들어가고. 이것저것 설명 해줬는데. 딱 정확히 사무적으로 설명 잘 해줘서 계약함. 보험 계약 했던게 6월인가 7월인가 그런데. 계약 이후로는 연락 안하다 출산하고 톡을 보내니 서류처리 사진으로 보내드리면 잘 .. 더보기 이전 1 2 3 4 ··· 3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