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크동
meerkat83
2015. 6. 8. 14:27
춘천가서 닭갈비 먹쟈~ 하며 출발한 여행이...
차도 막히고.. 날씨도 좋아 여행하기 좋구나~ 하며 얘기하다 혹시나.. 하고 예약현황을 보니
오크, 파인, 메이플, 체리 모두 방이 텅텅.(델피노, 쏠비치는 자리가 없....ㅠㅠ)
오!!!! 당장 예약!!
다다음주에 쏠비치 가야 하니 이번엔 저렴한 오크동으로 예약.
오크동 1828호.
오크동 취사객실 산전망.
지난번 주차장뷰 이후로 소노펠리체가 아니고서는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기에 산전망으로.
밝은곳은 쓰레기 분리수거장.
문을열면 욕실, 전신거울, 침실이 뙇.
메이플동은 샤워부스가 있었는데. 대신 여기는 욕조가.
아 진짜 옛날 스타일이구나 ㅎ.
침대객실.
에어컨 성능 좋음. 틀어놓고 10분뒤면 춥다;;;
메이플동 처럼 방으로 구분이 되어있지 않아 가족단위가 아니라면 옷 갈아 입기가 애매함.
오크동 패밀리 취사객실이라 취사도구들이 존재.
아... 냉장고도 성능 좋음.
문에 생수 놔두었는데 다음날 아침 물이 얼어버림;;
그릇은 4인구성에 맞게 준비.
싱크대 에래 각종 도구들(가위, 국자, 뒤집개, 설거지용품, 도마, 과도, 식칼)
1회용 행주는 참 맘에 들어요.
좌측으로는 설거지 건조대, 냄비, 후라이팬.
뷰는 산전망.
주차장 뷰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 옷 갈아입거나 할때는 커텐을 ㅎㅎ
건조대는 역시나 티비 옆 커튼뒤에 ㅎ
2인 이상일 경우 사용할 이불.
메이블동은 지하상가(?) 이용할때 좀 멀었는데.
오크동은 가까워서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