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프리암(맨하탄 그레이)
카시트를 제로나 플러스로 구입을 하고.
유모차는 저렴이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프리암을 봐서 그런가...
다른것들을 아무리 보아도 프리암이 계속 눈에 들어왔음.
고민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하며 질러버림.
배송왔는데.
크다!!!
제로나 플러스도 엄청 컸는데!!
근데 상자 보관하란다.
저 큰걸 어디다 보관하라는거지;
상자안에 프레임과 시트상자 두개가 있음.
검정씰 뜯기전에 다시한번 환불이냐 Go!냐 진지하게 5분 고민.
결과는?
뜯어버림.
처음에 상자를 세워서 박스 열다 소리가 나길래 아차 하며 눞혀서 개봉.
크고 아름다운 바퀴가 맞이해 주신다.
조립(?)이라고 얘기하기도 민망한 조립이 끝나면.
아름다운 프레임이 짠!
근데 노란색 저거는 클라우드큐 어댑터라 조립할 필요가 없었음.
설명서 보고 조립할껄 그랬나.
시트가 들어있는 상자!
뭐 이미 프레임 조림 했으니 환불은 물건너 갔고 ㅋ
시트는 조립할것도 없이 그냥 프레임에 얹어놓으면 끝.
간단하고만.
조립하고 방안에서 시운전 했는데.
자국이 남아있다.
아내가 아직 발견은 못한것 같은데.
걸리기전에 지워야겠음.
아직 밖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하니 집에서 접는 연습 하고있는데.
안전벨트(?)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어색하다.
제로나 플러스도 아직 벨트는 어렵던데.
시간 지나면 곧 잘 하게 되겠지;
크으.....
아름답고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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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할때 상품평 이벤트가 있어서 작성하고 메일(ljh@mkdc.co.kr)을 보냈는데.
계속 발송 실패.
싸이벡스 카페(http://cafe.naver.com/cybexkorea)로 찾아가 글을 남겨보니
다른메일주소(mk_corp@naver.com)로 보내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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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하 트렁크에 넣으면.
꽉 찬다.
더이상 아무것도 넣을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