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모닝 바이퓨얼 3년간의 기록(바이퓨얼 후기)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2012년 8월 29일 계약하고 3일만에 차를 받게 되었다.

흔하지 않은 바이퓨얼.

모든 옵션을 더해서 1650.

가격이 참.......

가솔린 모델에 비해서 바이퓨얼이 150정도 더 비싸다.

매리트는 가스로 주행을 한다는것.

시동을걸때 10초정도만 가솔린을 사용하고 주행은 가스로만.

가스가 없으면 가솔린으로 주행중 자동 전환.(멈추지 않아도 됨)

경차인데다 겸용이다보니 가스통이 작은것이 흠.(3년간 28리터 이상 충전해본적이 없음)

가스통과 가솔린은 차량 뒷자리 하단에 존재함. 외부에 있기 때문에 충격에 대비해서 보호덮개로 감싸져있음.

가솔린과 가스의 출력의 차이 없음.

제조사 그래프 상으로도, 3년간 체감상으로도.

가솔린의 경우 1년에 한번씩 7리터 사용.

3년 평균연비 12.25

3년 평균 가스비 : 1,007 / L

주행거리 : 76,958

주유비용(LPG) : 6,712,463

주유비용(가솔린) : 46,565

순수 가솔린으로 연비가 동일하고 가솔린가격을 1,400원이라 했을경우

76,958 / 12.25 = 6,282.28571 * 1,400 = 8,795,199.99

76,958 / 12.25 = 6,282.28571 * 1,007 = 6,326,261.71

차액은 2,468,938

바이퓨얼로 옵션을 선택한 가격은 넘어선게 된다.

결혼으로 인하여 넓은 차를 찾게 되더라도. 아마 바이퓨얼을 넘기지는 못할것 같다.

(몽순아잘가ㅠㅠ)

차계부.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