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 앤듀런스, 플래시왁스 - 바나나브리즈,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 타이어 쉰 을 비교하였습니다.
처음 사용했던건 플라스틱 트림, 고무몰딩에 사용 가능한 바나나 브리즈 였으나 수성타입이라 비 한번에 사라져 버려 아쉬워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 타이어쉰을 사용하였습니다.
타이어 쉰 또한 수성타입이었던지라 역시 지속성은 좋지 못했구요.
유성타입의 맥과이어 앤듀런스는 3주정도가 지나도 광택은 줄어들지만 고압수에 다시 말끔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역을 3개로 나누고 각각 비교를 하려고 합니다.
좌 - 앤듀런스, 우 - 타이어쉰, 하단 - 바나나 브리즈를 적용하였습니다.
앤듀런스 - 스폰지, 타이어 쉰 - 빵패드, 바나나 브리즈 - 붓 으로 도포하였습니다.
적용 직후의 모습은 모두 광택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포후 36시간 - 50키로 주행후의 상태 입니다.
상 - 앤듀런스
하 - 바나나 브리즈
상 - 타이어 쉰
하 - 앤듀런스
좌 - 타이어쉰, 우 - 바나나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타이어 쉰은....... 안바른것마냥... 보이질 않네요;
광택도는 유성인 앤듀런스가 가장 진하게 나오고 그다음은 바나나 브리즈.
앤듀런스는 적용후 한달정도 지나면 서서히 갈변이 나타나기에 2-3주마다 솔로 문질러 없애고 다시 도포 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었구요. 아, 또 하나는 용기 주변으로 스멀스멀 스며나와 앤듀런스 도포후엔 온 손에 기름 범벅이 되어 니트릴 장갑을 꼭 착용해야 한다 라는게 불편하네요.
바나나브리즈는 수성이기에 비를 맞으면 초기화가 되어버리는 모습이 안타까웠고... 매주 세차시에 바르면 되긴 하지만.
장마철이나 주말마다 비가 내릴경우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게 아쉬움이 남네요.
타이어 쉰은 뭐.................. 왜 산거지....................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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