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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올라(DENT OLA) - 안양, 분당, 용인 덴트추천. 덴트올라(Dent Ola) 출고후 한달쯤 지났나. 아침마다 타기전에 한바퀴 둘러보고 타는데. 지붕에서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다. 헐... 문콕도 아닌 지붕콕이라니; 뭔가 묻어서 이상하게 보이나 하고 물티슈로 닦아보았더니. 더 선명하게 나타난다. 망연자실. 한달만에. 지붕콕이라니. 주변을 둘러 보아도 딱히 떨어진 물건은 보이지 않고. 덴트하면 다들 인천에 있는 인천최고덴트집을 추천. 안양, 분당, 용인근처엔 없나.. 고민하다. 카페에서 죽전인근 덴트집을 추천. 덴트올라 홈페이지를 가보니. 이건 뭐. 작업 퀄리티는 걱정할 필요가 없음. 당장 예약. 작업후기(링크) 허. 너무 맘에듬. 작업후엔 어디였는지 찾아볼수가 없다. 진짜. 안양, 분당, 용인인근지역에선 최고이신듯. 아. 사장님 젝키 장수원 닮으심. 주변지.. 더보기
케미컬가이 - 애프터워시(Chemical Guys - AfterWash) 드라잉할때 라터(맥과이어 - 라스트터치)를 뿌려가며 드라잉을 하게 되면 윤활성분이 있어서 좋다 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QD종류이기에 드라잉 타월 성능에 좋지는 않을듯 해서 한번도 써보지는 않고 있다가(물론 모닝이기에 드라잉 보조제가 없어도 5분이면 큰 물기는 다 닦아내었으니) 캠리로 변경을 하게되면서 모닝에 비해 광활해진 도장면을 모닝때마냥 매번 왁스칠을 해주기엔 무리다. 라는 판단에 QD를 사용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QD를 할것이기에. QD를 드라잉 보조제로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두종류의 QD를 이용해서 드라잉보조, LSP로 나누어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은. 한번 보다는 두번 작업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결론. 2014년 12월에 아직 한국 출시전 제품사용 영상으로 보고.. 더보기
버찌를 우습게 보았다. 사무실 주차장이 벚나무가 가득한곳이라. 매년 이맘때쯤이면 항상 버찌들이 후두둑 떨어지는데. 올해는 너무 만만하게 생각을 했는지 저 상태로 2주정도 방치 했더니. 페클로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는.... 클리어층까지 파고든듯. 버찌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고. 티타늄을 너무 맹신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아............. 더보기
출고후 첫 유막제거. 출고이후 유막이 그렇게 빠르게 생기겠어? 하며 안일하게 보내던중 비가오는날 점점 더 운행이 힘들어지기에. 미루고 미루던 유막제거를 하기로!!! 요 근래 이용하던 세차장이 내부수리중이라 오랜만에 되돌아간 수지24시 셀프세차장. 출고 이후 2달정도 되었는데 유막이 저렇게;;; 생각해 보면 생산일(16년 1월) 이후 적치장에 있다 한국까지 오는 기간도 있고 하니. 저정도인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산화세륨 처음 사용했을때 설마설마 하다 온갖 고무, 플라스틱에 산화세륨자국을 남긴 이후 어설프지만 마스킹도 해주고. 틈새에 혹시나 들어갈까 막타월로 틈새를 막아주고. 물에 산화세륨 연하게 희석해서(2:1정도?) 팔리싱 시작. 전면, 운전석, 조수석만 간단히(?) 손으로 문데문데 하고. 젖은 막타월로 한번 살짝 .. 더보기
폴라베어 워시패드 사용기 폴라베어 워시패드가 출시 되었다는 얘기에 궁금하던차에 다팍에 입고되어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컸어요. 아래에 있는게 매드니스 미트. 매드니스 미트 보다는 폭이 조금 더 작네요. 털때문인가 싶어 짚어 보았을때도 면적이 매드니스가 폭이 넓으네요. 매드니스가 털빨(?)이 있다 보니 두께가 비슷하게 보입니다. 처음 만졌을때 느낌은 내용물이 단단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속에 있는 스펀지(?)의 탄성이 강하다. 였습니다. 그릿가드에 행굴때도 물이 스며든다 라는 느낌 보다는 물이 스며드는걸 밀어내는 느낌이 강했구요. 물이 스며드는걸 밀어내는게 강하다 보니 그릿가드에 문지를때 자꾸만 떠오르려고 했습니다. 힘을주어 박박 문지르다 보니 속에 내용물과 겉면이 따로 논다 라는 느낌도 있었고, 겉과 .. 더보기
휠 클리닝 휠 크리닝 할때면 항상 셋트로 갖고 다니는 4총사에요. ㅎ 브라운로얄 사용하다 공구때 갤런으로 구입해서 사용중인 닥몬 휠크리너. 3:1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양도 많기에 아낌없이 한번 사용할때마다 200미리 이상 사용하는듯 해요 ㅎ. 타이어 갈변 제거 할때도 솔로 한두번 문지르면 되고. 냄새도 브라운로얄만큼 독하지도 않고. 만족하네요. 바이칸 소프트 휠 브러쉬는 휠 겉에 슥슥 문질러 주면 되기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잡이도 길어서 닦을때 손에 덜 튀기기도 하고. 생긴것만 봐서는 억셀것 같아 구입할때 망설였는데 굉장히 부드러워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꺾인 달통이는 휠 안쪽을 어찌 닦을까.... 하다 달통이는 가격이 좀 비싸기에 달통이 제외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두세번 실패하고 이럴거면 .. 더보기
퓨어스타 무봉제 양면 드라잉 타월 지난번 공구때 살까말까 망설이다 놓쳐버린 퓨어스타 무봉제 드라잉 타월! 다신 없을 저렴한 가격이라는 소식에 냉큼 주문!(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2015.06.23 현재 판매중. 11번가) 드라잉 타월만 주문하면 봉투(?)에 보내주던데 여기는 상자에 곱게 배송을 ㅎㅎ 대 자 타월은 크기도 크기지만 두툼해서 그런지 지퍼백에 포장이 되어있음.(스티커가 잘 떨어져서 지퍼백은 재활용을....ㅎㅎ) 양면으로 드라잉을!! 접어서 사용 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이 뙇. 영구드림 003 타월과 함께 크기비교. 맨 앞에것은 퓨어스타 양면 드라잉타월중. 몽순이는 작으니까 중자로도 충분할듯; 더보기
캉가루 타르 피치 제거 얼마전 도로 포장공사 하는 길을 설마설마하며 지나갔더니 도장면에 타르가...ㅜㅜ 그동안 AD의 저스트 더 토닉 을 사용하다 모두 사용하여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볼까 하다 가성비가 좋다 라는 말씀에 캉가루 제품으로 구입. 처음엔 스프레이 타입이라 도장면에 직분사를 하며 저스트 더 토닉 마냥 사라지는 타르에 급 흥분한 나머지 한통을 모두 차량 도장면에 분사를 했습니다. 스프레이 펌프(?)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았는데.... 티타늄 3회 레이어링했던 도장면에서 친수 현상을 보고 이상하다... 싶어 문의결과... .....망.......어쩐지....망....... 그래서 이렇게 면봉에 분사를 하고. 타르가 붙어있는 곳을 살포시 눌렀다 떼면. 이렇게 면봉에 타르가 옮겨 붙어요. 타르 제거제... 직분사.... 안좋.. 더보기
타이어 광택제 비교(앤듀런스, 바나나 브리즈, 타이어 쉰) 맥과이어 - 앤듀런스, 플래시왁스 - 바나나브리즈,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 타이어 쉰 을 비교하였습니다. 처음 사용했던건 플라스틱 트림, 고무몰딩에 사용 가능한 바나나 브리즈 였으나 수성타입이라 비 한번에 사라져 버려 아쉬워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 타이어쉰을 사용하였습니다. 타이어 쉰 또한 수성타입이었던지라 역시 지속성은 좋지 못했구요. 유성타입의 맥과이어 앤듀런스는 3주정도가 지나도 광택은 줄어들지만 고압수에 다시 말끔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역을 3개로 나누고 각각 비교를 하려고 합니다. 좌 - 앤듀런스, 우 - 타이어쉰, 하단 - 바나나 브리즈를 적용하였습니다. 앤듀런스 - 스폰지, 타이어 쉰 - 빵패드, 바나나 브리즈 - 붓 으로 도포하였습니다. 적용 직후의 모습은 모두 광택도가 .. 더보기
올뉴모닝 에바클린. 작년 여름초입(6월) 작업후에 별다른 이상을 못느끼고 있던 도중 어제 비가 내리면서 에어컨을 작동하자 곰팡이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이 들기에 냉큼 작업을 시작. 제품은 IPO. 3M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만족하는 제품. IPO크리너, 막타월, 불스아이, 이너클린, 소독용 이소프로필 알콜, 붓 불스아이 - 에바크리닝 후 즉시 닦아내지 못한 거품의 흔적을 닦기위하여 준비. 이너클린 - 에바크리닝 후 스며나온 거품을 닦아낸 자리에 흔적이 남을까 닦기위하여 준비. 소독용 이소프로필 알콜 - 에바크리닝 후 송풍구를 통하여 나온 거품때문에 송풍구 방향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세척용도. 작업전 10분정도 에어컨을 풀 가동 시켜놓고 차량 하부로 물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후 작업시작. (에바에 물기가 어느정도 맺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