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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Glass Reach & Clean Tool Kit 사용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앞유리를 닦을때마다 외부는 자세도 편하고 물기도 닦아야 하는데 내부는 물기도 없고 닦을때 자세도

불편하다보니 내부 유리는 방치하기 일쑤였습니다.


좀 편한거 없나… 둘러보다 유리세정제로 사용하는 Invisible에서 도구를 판매하는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매우 단촐합니다.




막대기(?), 그물망(?), 올짧은것, 올이긴것



올이 긴것은 코코 막타월 정도의 길이구요 짧은것은 마트에서 파는 융 비슷한 재질입니다.



특이한점은 막대기판이 약간 오목하게 휘어 있습니다.


내부를 닦기 전 사진 입니다.뿌옇게 더럽죠?ㅎㅎㅎㅎㅎ



올이 긴것을 이용하여 닦아보았습니다.

구석구석 자리에 앉아 아크로바틱한 자세와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편하게 닦을수가 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버벅거리지요;;;



모서리 부분에 더러움이 뭍어 나오는것을 보니 개운하네요^^



문질문질한 직후 입니다.

올이 긴것을 사용해서 그런가…뭔가… 느낌이 쎄…. 합니다.



마르기를 기다린후…뭔가…. 이상하지요..?ㅎ

얼룩이 더 심해진듯한 기분이…ㅠㅠ


아..이번에도 똥망이네..하며 막대기, 유리세정제, 저 셋의 과실비율을 따지며 뭐가 잘못된거지를 생각 했습니다.


처음엔 막대기의 과실비율이 8, 유리세정제1, 저1의 비율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팽글님의 저 말씀에 흠칫! 하며 설마 내가…?정말?? 이라는 의심을 품고 퇴근길에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유리세정제도 뿌리지 않고 짧은 융 비슷한걸로 장착!



닦기전



닦는중



쨘!!!


네네 그렇습니다.

제 과실비율이 월등히 높았어요 ㅋ

아하하하하하하하-_-;;;;


굉장히 편한것 까지는 아니지만 요상한 자세를 하며 닦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가격이….흠…..


지인이 이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저는 다른거 알아보시라 권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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