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나이트(Samsonite) 크로노라이트(Chronolite) 개봉기
Samsonite Chronolite 구입 에 이어서...
토요일 아침에 인천공항 도착 스케쥴이어서 관세 미리 납부(모바일 뱅킹 은행 납부) 하고 화요일 아침 도착.
10oz컵 상자보다도 크다.
배대지에서 무게 대신 부피로 측정을 해서 배송료를 책정했기에 불신의 몰테일 독일(몰테일 독일 이용후기)이니까 나도 따로 재보기로.
세로 32.00
가로 53.00
높이 75.50
사이즈는 쇼핑몰에 안내 되어 있는사이즈랑 얼추 비슷.
빈공간은 완충재로 채워져서 파손없이 도착.
포장되어있는 비닐을 벗겨보면!
오! 빨간색 예쁨!!
아울렛에선 회색만 있고 빨간색은 없어서 칙칙한 빨간색이면 어쩌나 했는데 오! 예뻐!
MADE IN EUROPE!!
손잡이는 2단으로 조절되고.
T자인 Cosmolite보다 움켜쥐기 좋을것 같은 모양.
전세계 공통의 십년 무상보증. 진짜일까(?).
워낙에 샘소나이트 A/S에 대한 악평이 많아 A/S는 딱히 기대 안하고 있음.
TSA 잠금장치. 열쇠는 미국 세관에서 사용하는것이고 난 비밀번호로만.(근데 미국세관은 믿을수 있는건가?-_-)
비밀번호 설정 설명서는 가방안에 포함.
작은 버튼(?)을 눌렀다 떼고 번호 설정후 열림버튼 누르면 설정 끝.
한쪽면은 메쉬망.
반대쪽은 X밴드.
힌지 있는 부분엔 작은 주머니.
사은품으로 주는 케리어 만져보다 이런 고가(?)의 케리어를 만져보니 좋네....
사용기는 신행 다녀온 이후에 작성하기로...
개봉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