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tailing

출고후 첫 유막제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출고이후 유막이 그렇게 빠르게 생기겠어?


하며 안일하게 보내던중 비가오는날 점점 더 운행이 힘들어지기에.


미루고 미루던 유막제거를 하기로!!!


요 근래 이용하던 세차장이 내부수리중이라 오랜만에 되돌아간 수지24시 셀프세차장.


출고 이후 2달정도 되었는데 유막이 저렇게;;;


생각해 보면 생산일(16년 1월) 이후 적치장에 있다 한국까지 오는 기간도 있고 하니.


저정도인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산화세륨 처음 사용했을때 설마설마 하다 온갖 고무, 플라스틱에 산화세륨자국을 남긴 이후


어설프지만 마스킹도 해주고.


틈새에 혹시나 들어갈까 막타월로 틈새를 막아주고.


물에 산화세륨 연하게 희석해서(2:1정도?) 팔리싱 시작.


전면, 운전석, 조수석만 간단히(?) 손으로 문데문데 하고.


젖은 막타월로 한번 살짝 걷어내며 혹시나 빠진부분이 있나 확인하고


마스킹테이프 떼어내고 주변에 남아있는 산화세륨 걷어내고.


미트질 후 확인하니 완성!


카페에서 공구한 산화세륨, 발수제.. 참 성능 좋구나... 라고 느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