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쏠비치 스위트

대명 쏠비치 스위트(2015.06.21-22)

 

체크인은 쏠비치 들어서서 왼쪽으로 돌면 있는 센트로동.

 

주차장이... 좁다..... 낮에도 모자르고.. 밤에도.....

 

 

체크인은 2시부터라는데 훨씬 일찍부터 방 배정 해주는듯.
(체크아웃할때 보니 12시쯤부터 방 배정 해주고 있었는데 12시에도 이미 바다전망은 만실이어서 리조트방향 배정하고 있었음)

놀다보니(스벅 스탬프...ㅠㅠ) 2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바다전망객실은 만실;

 

 

체크인 프론트 옆 통로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탑승.

 

 

A동 211호는 엘리베이터, 계단 바로옆에 있음.(델피노때도 그렇고... 엘리베이터 옆으로 자주 배정되는;;)

차선책으로 안내해준(알려주시면서도 몹시 주저하시던..) 사이드로 보이는 객실 A동 211호

배정 받으면서 어떤 모습이길래 저렇게 주저하시나.. 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엔 화장실.(샤워부스가 있고 샴푸, 바디클렌저 존재)

 

음...

거실 전망은 발코니로 가까이 가면 바닷가가 희미하게 보임.
(커튼 여는순간 아... 이래서 바다가 보인다기에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다고 했구나.. 싶음)

1층은 산책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불편할듯.

2층도 간간히 사람들 지나가며 보임.

밤에 놀다 들어와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보니 D동은 지하주차장이랑 연결이 되어 있음.

 

 

왼편엔 온돌방. 침구셋트2개. 근데 배게가.... 어른들용;;;

 

 

침대방에는 건조대, 침대, 화장실이 딸려있음.
여름이라 그런가... 밤에 양말 세탁하고 테라스에 건조대 놔두고 널어두었는데 하나도 안말라 있었음;

 

 

창문앞에 서면 앞 건물 창문(?)이 보임.

 

 

침대방 화장실엔 샤워부스가 아니라 욕조. 그리고 샤푸랑 바디워시가 없었음.

 

 

침대방에는 침구셋트 1개.

 

 

 

쏠비치 스위트 취사형 객실이라 취사도구 모습들.스위트 인원수에 맞게 5셋트씩.

 

 

설거지후 건조대 놔둘 자리가 마땅치 않아 전기포트는 식탁에 두고 건조대 놔두고 사용.

 

 

항상 보던 냄비들.ㅎ

 

 

항상 보던 후라이팬. 닦기 참 편하게 생겼음.ㅋ

 

 

국자, 가위, 식칼, 과도, 뒤집개 등등..

 

 

서랍처럼 생긴 냉장고.(냉장고 성능 정말 좋아요 ㅎ)

다녀와서 느낀거지만..

쏠비치는 1박2일은 좀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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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가는길에 안목항에 들려 스벅 스탬프를 찍고 점심 시간이니 간단하게 뭐좀 먹을까 둘러보다

가까이 있는 안목짬뽕1번지를 발견.

사실 짬뽕보단 짜장면을 좋아라 하는데.

어차피 관광지 음식점들이 다 맛은 그냥 그렇고 가격만 비싼 그렇고 그런 집들이지 뭐...

하며 들어갔음.

입구에 가격표가 있는것도 흔한 모습은 아니기도 하고.

관광치 음식점 치고는 저렴(?) 하길래 괜찮으려나.. 했는데.

허....

맛있음.

짬뽕 안좋아 하는데 다 먹고 뺐어서 더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