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메이플동 트윈베드룸

오션월드 야간개장으로 놀다 웃으며 설마 방이 있겠냐며 객실확인을 하다 덜컥 예약해버린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지난번(메이플동 골프장뷰 1418호)엔 큰 침대 하나 있는 방이었는데.

이번엔 패밀리 트윈베드룸으로.

야간개장 끝나는 시간까지 놀고 바로 체크인을 하니 남은방은 트윈베드룸.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패밀리형 트윈베드인 726호

메이플동의 패밀리형은 구조가 모두 동일한것인지 지난번 과 동일함.

7월 기준으로 거실에있는 에어컨을 끄고 방문 닫고 자면 엄청 더움.(거실의 에어컨 바로 밑에 있는 사람이 추워서 에어컨을 껐을 경우)

자다가 질식할것 같음.

타올 걸이에 걸려있는 수건 두개, 바로위 선반에 있는 타월두개.

오크동엔 없는 샤워부스.

싱글사이즈의 침대 두개.

근데 침대가 좀 작다.

혼자 자면서 자는동안 뒤척이다 떨어지는건 아닌지 싶을만큼 작다.

메이플동의 끝부분이라 그런지 창문이 하나 더 있음. 옆에 노블동 실내가 보여서 커튼조절해야함.

오션월드에서 놀다 숙박 하기엔 체리동이나 오크동 보다는 가까워서 메이플동이 더 좋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