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앓이
제일 처음 당황하게 했던건.
배앓이.
한밤중에 느닷없이 비명을 질러버림.
배앓이 라는것을 알게되고 배앓이에 좋다는 노발락AC로 분유를 바꿔보기로.
노발락AC가 변비가 생기니 유산균을 같이 먹어야 한다 해서 바이오 가이아 라는 유산균을 함께 구입.
어차피 변은 매일 보는것이 아니었으니.
변비였는지 확인할 길은 없었음.
바이오 가이아는 갈색 유리병에 들어있어 잔량을 확인 하기가 어려웠다.
처음엔 방울방울 잘 떨어지는데.
끝물에 가면 유리병 재질이라 눌러짜서 먹일수도 없고.
아이는 우는데 방울이 떨어질락 말락.
두병 먹이고 더 먹일까 하다 노발락도 다 먹이기도 했고 배앓이도 멈춘것 같아 더이상 구입은 하지 않음.
결론 : 배앓이는 시간이 해결함. 노발락AC먹인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았음.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놓아두면 아이가 30분씩은 혼자 있을수 있어 엄마가 편하다기에 세달간 빌려서 태워봄.
20%의 확률로 안맞는 아이가 있다는데.
우린 20%에 들었음.
5분도 안탐.
100일전에 태워보았는데.
움직일때 머리에 손을 대보면 진동이 엄청 느껴짐.
이거 괜찮을까 싶을정도로 진동이 느껴짐.
아이가 잘 타지 않기도 했고.
진동이 걱정되어서 별로 안태움.
결론 : 손탄 아이에게는 전혀 쓸모없음.
--에르고베이비 코튼 틸
하남 스타필드 구경갔다가 삼성카드 결제시 할인 해준다 해서 냉큼 집었던 아기띠.
아이 감싸는 부분이 상당히 높다.
아이가 아기띠 안에 파뭍혀 버린다.
복부 지지대가 넓고 상당히 단단해서 아내는 불편하다함.
반면, 어깨는 가장 편안하다.
--베이비뵨 아기띠
아이를 안고 결합(?)하는것부터 엄청 생소하고 신기했던 아기띠.
어깨가 엄청 아팠음.
잠깐 했는데도 불편함.
결론 : 중고로 사길 잘 했음.(받자마자 다시 팔아버림)
--에르고베이비 360
제일 맘에듬.
아기띠 변경만 4회를 했으나.
가장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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